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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 농가 어려움 함께"…금산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마늘 수확 일손돕기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5-06-11 11:27
금산군청 산림녹지과 직원 농촌일손돕기
금산군청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마늘 수확 일손돕기로 일손 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공감 행정을 펼쳤다.

금산군청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10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산면 행정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들 직원들은 이날 무더위 속에서도 마늘 캐기, 정리 등 작업으로 농가에 손을 보탰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도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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