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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국회서 농·특산물 홍보·판매전 열어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5-06-18 15:10
증평군청사
증평군이 18일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삼삼(蔘蔘)한 증평, 빛이 나는 오늘'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전을 열었다.

임호선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농, 농협, 서원대, 수준당, 라파로페(주)스스로, 지역활성화센터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업체가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 인삼과 부추의 효능 및 품질을 소개하고 군 직영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새싹인삼 및 제철 농산물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수삼, 가공제품 직거래 판매와 함께 인삼을 활용한 요리, 가공식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열어 증평 인삼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증평 인삼과 부추를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유통 기반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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