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차 지역정책포럼 ‘이재명 정부의 교육정책 패러다임과 대전광역시의 교육자치 대전환’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안기돈 충남대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6월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충남대학교 대학본부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 97차 지역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지역정책포럼,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대전미래교육연구소,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충남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제97차 지역정책포럼은 '이재명 정부의 교육정책 패러다임과 대전광역시의 교육자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개회식에서는 임운호 지역정책포럼 간사의 진행 사회로 유병선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가 개회사하고, 이광복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학장이 환영사한다. 이어 조승래 국회의원과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이 축사한다.

오후 2시20분부터 열리는 주제발표와 토론 시간에는 허창수 충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의 사회로 박백범 전 교육부 차관이 ‘이재명 정부의 교육정책: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정상신 희망과 미래교육연구소 대표가 ‘대전광역시 교육자치의 나아갈 방향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박수정 충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금홍섭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책위원장(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김경희 교육만세협동조합 상임이사, 이윤경 대전교사노조위원장, 정지현 전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대표,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국장)가 참여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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