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대로 뛰는 제천, 한방엑스포 준비 '총력'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우리가 앞장선다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사장 최명현)이 오는 9월 20일부터 한 달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직원 결의를 다졌다.

재단은 제천역 설맞이 행사, 부산과 일산 박람회, 대구 한방축제, 청주 조달박람회 등 전국 주요 행사에 참여해 엑스포 홍보에 힘쓰고 있다. 현장에서는 행사 일정과 주요 내용,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알리며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일산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계속 참여해 홍보와 입장권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엑스포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입장권 판매 성과도 눈에 띈다. 현재까지 1천만 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중심 활동의 결과로 평가된다.

최명현 이사장은 "엑스포가 지역 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홍보와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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