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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5-07-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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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덕농협 임직원들이 11일 포도농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대전 회덕농협 임직원과 NH누리봉사단이 11일 일손이 부족한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포도농장을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회덕농협 NH누리봉사단'은 올해에 젊은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는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낙중 조합장은 "무더위 속 인력난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회덕농협 NH누리봉사단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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