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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선물

한밭종합사회복지관,주택관리공단 대전 둔산1관리소와 함께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5-07-1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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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근)과 주택관리공단 대전 둔산1관리소(소장 김관태)는 복날을 맞이하여 18일 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지원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60세 이상 어르신 75명에게 행복을 전달드리는 웃음치료와 원기 회복을 위해 한방재료가 들어간 삼계탕과 과일, 떡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고맙다"며 "삼계탕 먹고 이번 여름도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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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박 모 어르신은 "이번 자리를 통해 같은 동네 사람들을 만나고 즐기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오명근 관장은 "삼계탕과 다과 드시고 이번 무더위도 잘 이겨내어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둔산주공1단지 김관태 관리소장은 "오늘 복날 삼계탕 식사 맛있게 하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관장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월평1,2동, 갈마1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와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 기관과 단체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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