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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 |
흰 바탕 위에 붉고 푸른 빛이 우리 마음처럼 고요히 숨 쉽니다.
세종대왕님,
그 은혜 깊어 백성의 말이 꽃이 되었고
생각이 글이 되어 사랑이 세상에 전해졌습니다.
'가나다' 속에 담긴 꿈과 노래, 한 글자마다 피어난 혼의 빛깔,
그 길 위에 오늘의 우리가 서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종대왕님.
한글은 우리 마음의 날개,
오늘도 그 빛으로 세상을 밝혀갑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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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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