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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담 천안시의원, 의료복지·청소년 흡연 예방사업 성과 집중 질타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5-12-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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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은 1일 제284회 제2차 정례회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영유아 소아과 주말 진료 공백, 청소년 흡연 예방사업 부진 등 보건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각한 문제를 제기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이종담 의원은 "천안시 7세 이하 영유아 인원이 3만5000명임에도 응급실 이외에 공휴일 저녁까지 운영하는 소아 의료기관은 극히 드물다"며 "재정지원을 통해 휴일 저녁까지 영유아 진료를 볼 수 있는 의료기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금연 프로그램 참여자 170명 중 실제 성공자가 1명이라는 것은 사업효과가 사실상 전무한 수준"이라며 "낮은 성과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즉각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종담 의원은 "흡연을 시작하는 순간 음주, 도박, 마약 등 여러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보건소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청소년 흡연은 한번 시작하면 중독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금연을 유도하는 방식보다 처음부터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정책이 핵심"이라며 지적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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