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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금강문화예술협회 제17회 효문화실천 위안잔치 및 물품봉사

정도석 회장, 중촌사회복지관에서
팔순 맞이한 15명 어르신들에게 팔순잔치 해드리고 선물 전달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5-12-0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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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팔순을 축하드립니다.”

사단법인 금강문화예술협회(회장 정도석)는 11월20일 중촌사회복지관(관장 이상금)에서 제17회 효문화실천 위안잔치 및 물품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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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도석 회장은 팔순을 맞이한 15명의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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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에서’라는 히트곡으로 전국을 누비는 김흥태 가수의 재치있는 사회로 함은정 가수 등 7명이 흥겨운 무대를 펼쳐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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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제선 중구청장과 시의회 의원과 구의회 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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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석 회장은 “저희 (사) 금강문화예술협회는 지난 9월30일부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지정받아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금강문화예술협회는 협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예술·환경·효행’을 주제로 150여 명 회원들과 참봉사로 모범이 되고 싶고, 후손들이 물려받아 봉사를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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