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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는 ▲하천기본계획(변경) 주요 내용 ▲전략환경(기후변화) 영향평가 ▲주민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노균 갑천·유등천가꾸기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유등천은 매년 폭우 시 범람으로 체육시설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금산 지역 8개 지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담수시설 등 항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정순 중구파크골프협회 총무이사는 "파크골프장은 환경오염이 없는 생활체육시설"이라며 "하천기본계획의 공간관리계획 수립 시 복원지역 일부를 친수지역으로 조정하여 18홀에서 36홀 규모로 확충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관 씨는 "근린친수지역과 친수거점지구를 통합해 친수지구로 지정하는 것은 매우 타당하다"며 "이는 지역주민의 하천 활용도를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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