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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 학생들이 학생복지동 식당에서 제공된 '천원의 아침밥'을 받아 들고 환한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백석대 제공) |
사업은 시험기간과 학기 중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부담 없는 비용으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학기 백석대는 중간·기말고사 기간에 '천원의 아침밥'을 학생복지동 식당에서 제공했으며, 백석문화대는 학기 중 매주 수요일·목요일·금요일 글로벌외식관 식당에서 운영했다.
대학 관계자는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실제 생활 패턴과 요구를 반영한 사업으로, 운영 기간 동안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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