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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모습.(천안시 제공) |
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훼손되거나 식별이 어려웠던 건물번호판을 최신 디자인과 내구성이 높은 소재로 교체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지도와 주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주소 활용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밀접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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