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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충남도에서 청양군 1곳이 선정됐다"며 "금산군도 이 사업을 검토했으나 도비 지원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추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리에 모인 부서장들에게 "해당 내용을 잘 파악하고 군민들께서 오해가 없으시도록 설명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이 밖에도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민선8기 주요추진 사업 정리 및 민선9기 업무기반 마련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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