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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달된 기부물품은 김치 3kg용 1200명분, 3500만원 상당으로, 쌍용동 주공7단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504명과 관내 경로당(노인정)차상위 415명, 무료 급식소 2곳 등에 전달됐다.
양지원식품 주식회사는 각종 김치생산 및 유통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특히 백 대표는 매년 사업계획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지원을 포함시켜 실천해오고 있다.
백두현 대표는 "천안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다소나마 생활의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치 지원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천안사랑나눔푸드뱅크는 수십여 년간 관내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발굴, 생활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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