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 3차 창업콘 개최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2025년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 컨소시엄 대학인 단국대·백석문화대·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 (공주대학교 제공)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2025년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지역거점형)' 컨소시엄 대학인 단국대·백석문화대·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와 공동 주관으로월 천안 비렌티에서 창업콘 3번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컨소시엄으로 구성한 4개 대학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지역기업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특화역량 BI육성 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확장(Expand On)'을 핵심 키워드로 충남 지역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대학별 특화 역량 BI육성 지원사업 운영 성과 발표 ▲ 우수 보육기업의 기업 소개, 성장사례 발표 ▲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스케일업 특강 '작은 실패, 큰 도약! AI와 회복탄력성으로 스케일업!'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 전략과 협업 가능 분야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다.

국립공주대 김재윤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한 해 동안 컨소시엄 대학과 입주기업들이 만들어 낸 성과를 함께 정리하고, 이를 내년으로 '확장(Expand On)'해 나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충남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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