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물금읍 황산로와 메기로 접속 구간, 북정동 15번교차로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이 협조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3년 교통사고 통계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물금읍 제이드힐골프입구 삼거리와 북정동 15번교차로가 2024년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양산시는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지난 1일 마무리했다.
이번 개선공사 완료에 따라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의 정체가 해소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드는 등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공사로 교통사고 예방뿐 아니라 교통 흐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15d/78_2025121501001302400054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