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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부점장(사진 가운데에서 우측)은 지난 13일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대전 유성구 소재 양육시설인 천양원을 찾아 최승인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에게 희망산타원정대 운영을 위한 후원금과 영화관 이용권 등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제공 |
이날 전달식에서 대전신세계는 희망산타원정대 운영을 위한 후원금과 함께 대전신세계 내에 위치한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 이용권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2025 해피크리스마스! 대전신세계 희망산타원정대'는 오는 19일까지 대전지역 아동양육시설 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산타 원정대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아동에게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대전신세계는 지난 2021년 개점 이후 지역 상생과 사회 공헌을 동시에 잡은 '크리스마스 푸드트럭'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푸드트럭'은 지역 청년운영자들로 구성된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 소속 푸드트럭들이 지역 9개 양육시설을 찾아 사전조사를 통해 파악한 선호메뉴를 아동들이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선물하는 대전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전신세계는 매년 청년푸드트럭 협동조합과 함께 '가정의 달' 5월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두 차례 지역 양육시설 9개소를 찾고 있다.
이와 함께 희망산타 원정대의 첫 방문지인 천양원에는 대전신세계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찾아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붕어빵 나눔, 푸드트럭 배식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학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부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는 지역법인으로서 지역 아동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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