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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원에 따르면 확정된 편성은 주말(토·일) 기준 1일 2회(상·하행 각 1회) 운행이다. 상세 시간표는 하행(덕소→부산) 14시 11분, 상행(부산→덕소) 20시 59분으로 주말 나들이객과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남양주를 비롯한 경기 동부권 주민들은 부산이나 울산 등 동남권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청량리역 등으로 역행해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김 의원은 "이번 정차 확정으로 덕소역에서 KTX-이음을 이용해 곧바로 부산(부전)까지 이동할 수 있게 돼 동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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