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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취학대상자 보호자는 예비소집 당일 반드시 자녀와 함께 배정받은 학교에 참석해야 한다. 취학통지서도 지참해야 한다.
취학통지서는 12월 20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으로 배부되며 정부 24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다.
만약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고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땐 학교를 통해 아동 소재 확인 절차가 진행된다. 필요에 따라 가정방문이나 경찰 수사 의뢰를 통해 아동의 안전 확인에 나선다.
입학 연기를 희망하는 가정은 12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서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1월 이후에는 배정학교를 통해 취학의무·면제 신청을 해야 한다.
정현숙 대전교육청 행정과장은 "예비소집은 취학예정 아동의 안전 확인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학부모님께서는 정해진 기간 내 꼭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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