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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이 관내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단을 운영했다. (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
특히 올해는 환경오염물질의 안정적·효율적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 효율 저하 원인 분석 ▲처리 공정 개선방안 제시 ▲인허가 절차 이행 지원 등에 대한 컨설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 관리는 현장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해법을 적용할 때 그 효과가 나타난다"며 "이번 컨설팅이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사전예방 중심의 환경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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