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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원,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5-12-20 15:22
의정정책 대상-2
의정정책대상 수상.(오인철 의원 제공)
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가 주관한 전국 단위 지방의정 시상으로, 주민 체감도와 정책 실효성을 기준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오 의원은 '생활 속 불편을 제도로 바꾸는 정책 실행력'이라는 일관된 철학 아래,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의정활동을 통해 충남형 야간보육체계 개선 제안, 천안 산동천 범람 위험 해소 추진, 성성지구 유·초·중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을 살피며, 제도와 정책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오인철 의원은 "지역에서 반복되던 불편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집중하고,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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