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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환경교육종합계획 최종보고회./김해시 제공 |
이번 보고회는 김해연구원이 수행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교육위원회 위원과 부서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획안은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교육으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도시 김해'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환경교육 기반 강화 △학교 환경교육 전환 △사회 환경교육 내실화 △환경교육 협력체계 강화 등 4대 정책영역을 중심으로 한 세부 실행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용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의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교육도시 김해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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