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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받은 후원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원리스트'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선물과 송년파티비, 생활지원금 등으로 사용되어 대전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윤선 SM F&C 대표는 "작년에도 산타원정대 선물포장식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포장했던 추억이 있다”며, “올해도 아이들이 정말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지원하고, 산타처럼 아이들의 꿈과 소원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인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SM F&C 김윤선 대표님의 대전지역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까지 많은 분들의 정성과 온정을 모아 더 많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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