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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임신 단계별 건강관리 강화 '건강한 임신 케어' 추진

예비 부모부터 임산부까지 맞춤형 지원 추진
기형아 예방 및 건강한 출산 기반 마련 지원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1-0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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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체계적인 '건강한 임신 케어' 사업 홍보물
충남 서산시가 예비 산모부터 임산부까지 임신 단계별 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한 임신 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한 임신 준비와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기형아 출산 위험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모자보건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산시는 먼저 고령 산모와 난임 시술 대상자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여성 질환 예방을 위해 여성 유산균 1갑을 지원한다.

또한 산전 검사를 진행한 예비 부모에게는 건강한 면역 기능 유지와 정상적인 세포 분열을 돕기 위해 엽산제 2갑을 각각 제공한다.

임신 15주 임산부 가운데 1·2차 기형아 검사 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 결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쿼드 테스트를 지원해 태아 건강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아울러 임신 16주 임산부 중 2차 기형아 검사를 완료한 임산부에게는 임신 중 흔히 발생하는 피부 소양증 완화와 피부장벽 보호를 위해 판테놀 연고 1개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 부모와 초기 임산부로, 서산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했거나 보건소에서 산전 검사를 받은 시민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임신 단계별로 꼭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예비 부모와 임산부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맞춤형 모자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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