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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 |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7.96포인트(1.52%) 오른 4525.48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 후 1% 넘게 하락하며 4395까지 밀리다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4500선을 돌파했다.
지수 상승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 영향이 컸다. 개인은 홀로 8344억 원을 순매수했다. 장중 개인 현물 순매수 규모는 1조 1000억 원을 웃돌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8374억 원, 113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물량을 쏟아냈다.
SK하이닉스(4.31%)는 상장 후 최초로 72만 원을 돌파했다. 장중 기록한 최고가는 72만7000원이다. 미래에셋증권(12.55%)도 장중 2만8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0.58% 상승하며 13만 93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HD현대중공업(7.21%)과 네이버(4.21%), SK스퀘어(3.85%), 두산에너빌리티(3.25%), 삼성물산(2.16%), LG에너지솔루션(1.75%), 셀트리온(1.67%), 현대차(1.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99%) 등 시가총액 상위 주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7원 오른 14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의 고공행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의 국내 증시 활성화 정책, 상장사 실적 개선이 호재로 꼽힌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955.97로 전날 대비 1.53포인트(0.16%)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51억원, 41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459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47만 4000원)은 전장 대비 1.17% 상승률을 보였고, 에코프로비엠(1.78%), 에코프로(3.67%)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에이비엘바이오(-5.19%), 레인보우로보틱스(-3.4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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