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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남당항 해양 네트어드벤처 시설 직영으로 전환하고 입장료를 38% 인하하고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
홍성군은 2026년 1월 2일부터 전국 최초 해양권 네트어드벤처 시설의 운영 방식을 민간 위탁에서 군 직영으로 전환했다.
이번 조치는 3년간의 민간 사용·수익 허가 계약이 종료됨에 따른 것으로, 홍성스카이타워와 함께 통합 운영된다.
군은 직영 전환과 함께 이용요금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일반 이용객의 입장료는 기존 1만3000원에서 8000원으로 38% 인하되며, 여기에 홍성사랑상품권 2000원이 추가 지급된다. 지역주민 등 감면 대상자의 경우 6500원에서 4000원으로 낮춰진다.
군은 이번 요금 인하가 남당항 일원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관광과 이은영 과장은 "군 직영 전환을 계기로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이용요금 체계를 구축하고, 계절별·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서부권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올겨울 홍성군을 찾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성군은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을 중심으로 남당무지개도로, 홍성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로 이어지는 야간경관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이들 시설을 주·야간을 아우르는 어린이 교육·체험형 복합 관광 공간으로 조성해 서부권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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