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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붉은 말의 해 맞아 경마 산업 혁신 선포

정기환 회장, 경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 제시
AI 기반 경마 운영 혁신 등 4대 핵심 과제 발표
경마 산업 규제 개선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가치 제공
신뢰와 혁신으로 '국민과 함께 달리는 공공기관' 목표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6-01-05 10:27
마사회
1월 2일 한국마사회 시무식에서 정기환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일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경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정 회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다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정 회장은 2026년을 맞아 ▲AI 기반 경마 운영 혁신 ▲안전경영의 완전한 정착 ▲영천경마장의 성공적 개장 ▲경마산업 규제 개선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경마 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는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말이 힘차게 질주하듯, 우리도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달리는 공공기관',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혁신기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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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승마선수단 소속 류시원 선수가 말을 타고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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