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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새해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 발표

전국 최초 AI 활용사업 기업 지원 실효성 확대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1-05 10:32
1.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6년 '인공지능(AI) 무역혁신 원년'을 선언하고, 전국 최초 AI 수출 패키지 지원 등 2026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2026년 정책 목표를 'AI·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국제 경쟁력 강화'로 설정하고 AI·디지털 무역지원체계 구축, 지역기반 수출협력 네트워크 강화, 전략적 해외 마케팅 지원 확대 등 세 가지 추진 전략 12개 사업을 운영 지원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한 'AI 수출 패키지 지원사업'은 한국무역협회와 협력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매자와 판매자 간 연결, 무역 마케팅 교육, 해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AI 기반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은 기초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일본 도쿄에 '용인시 팝업 스토어'를 개설해 중소기업 제품 판촉과 수출 상담을 추진하고, '2026 한국문화의 날'과 연계한 포르투갈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

또한 조지아·아제르바이잔 등 신흥시장 개척단 파견에는 시 수출·홍보 브랜드 '요고'(YOGO)를 활용한 해외 바이럴 (입소문) 마케팅과 해외 전시회 참여도 본격 추진하여 한류를 활용한 K-뷰티와 K-푸드 등 소비재 분야 기업의 홍보 창구도 다각화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2025년도 용인의 수출기업 수는 2612개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2026년은 무역환경에 미치는 AI 파워가 더욱 커질 전망이라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 지원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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