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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연구 윤리 역량 입증

5개 항목·40개 세부 기준 통과
보건의료 연구 가점 혜택 확보
안전한 연구 환경 공식 인정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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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우(왼쪽) 총장과 김현준 생명윤리위원회(IRB) 위원장이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내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과 연구대상자 보호 역량을 평가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는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 등의 윤리성과 과학적 타당성을 심의하고 감독해 연구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핵심 기구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관하는 이번 인증제는 기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된다.

동아대는 (재)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시행한 평가에서 △기관 설치와 독립성 △기관 지원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위원회 역할 및 기능 등 5개 항목과 40개 세부 평가 기준에 대해 서면·현장·종합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8년 11월 25일까지 3년간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동아대는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는 등 연구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또한, 자율적 윤리기구로서 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제적 수준의 생명윤리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연구 신뢰도를 한층 제고할 수 있게 됐다.

김현준 동아대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의학과 교수)은 "연구윤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심의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윤리적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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