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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읍 교리삼거리에 설치된 대형 재해문자전광판./기장군 제공 |
이번에 설치된 대형 재해문자전광판은 높이 11m, 가로 6m, 세로 4m 규모의 양면형 구조로 제작됐다. 사업비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과 군비 1억 원을 포함해 총 4억 원이 투입됐다.
해당 전광판은 평상시에는 군정 소식, 기상 정보, 재난 유형별 행동요령 등을 영상과 문자로 송출한다.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특보 내용과 경보·대피 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군민들이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기장군 내에는 총 27개소의 재해문자전광판이 가동 중이며, 이 중 대형 전광판은 이번에 설치된 곳을 포함해 총 2개이다.
군은 향후 영상과 이미지 등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 수단을 통해 정보 전달력을 높일 수 있도록 나머지 노후 전광판들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이다"며 "재해문자전광판을 통해 군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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