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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다빈도 감염병 순위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제공) |
제3급감염병은 2024년 대전에서 373명 보고됐고, 발진열(21→60건), 쯔쯔가무시증(5663건→6268건), 파상풍(24건→29건) 등에서 전년보다 증가했다.
대전 다빈도 감염병 순위를 보면, 2024년 백일해(1242명)가 가장 많았고, CRE(847명), 수두(687명), 쯔쯔가무시증(162명), 유행성이하선염(131명) 순이었다. 전국적으로 2급 감염병인 성홍열이 전국에서 6642명에게서 보고돼 다빈도 4위에 들었지만, 대전에서는 110명 보고돼 5위권에 들지 않았다. 유행성이하선염은 2020년부터 줄곧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발병이 잦았고, 쯔쯔가무시증은 남성에게서 더 많은 환자가 보고됐다.
자치구별로 동구는 '백일해-수두-쯔쯔가무시증', 중구 'CRE감염증-백일해-수두', 서구 '백일해-CRE감염증-수두', 유성구는 '백일해-수두-유행성이하선염', 대덕구 '백일해-수두-CRE감염증' 순이었다.
김연숙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감시연보 발간사를 통해 "대전시는 교통과 산업이 집중된 광역도시로서 외부 인구 유입이 활발하고 대학·병원·연구기관이 밀집해 감염병 발생 양상과 속도에 있어 타 시도와 차별화된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라며 감염병에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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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전년·전국 대비 발생률 비교 모델. (대전시감염병관리지원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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