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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전통시장 경영 지원 국비 확보

합천왕후시장 시장매니저 지원사업 선정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1-11 09:58
왕후시장
왕후시장<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시장경영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200만 원을 확보했다.

시장경영 지원사업은 상인조직을 보유한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교육과 경영 자문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매니저와 배송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합천군은 이 가운데 합천왕후시장이 시장매니저 사업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합천왕후시장은 시장매니저를 채용해 시장 운영 전문성을 높인다.

상인회 행정 업무 지원과 시장 활성화 사업 운영, 고객 서비스 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시장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합천군은 시장매니저 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하고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현장 중심 운영과 상인 지원이 결합된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필선 일자리경제과장은 "소비패턴 변화와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 이용이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합천왕후시장 운영 역량을 높여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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