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건강/의료

국군간호사관학교, 사관생도 110명 참여 연탄나눔 봉사

대전연탄은행과 15년째 나눔의 인연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1-14 16:52

신문게재 2026-01-15 7면

국군간호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110명은 14일 대전 동구에서 연탄을 나누고, 26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국군간호사관학교 제공)
국군간호사관학교는 14일 대전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제15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연탄은행 주관으로 열린 봉사활동에 생도대장 최지안 육군대령을 비롯한 간부와 생도 110여 명이 참여해 온기를 나눴다.

국간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대전 동구 지역 2가구에 연탄 800장을 직접 전달하고, 대전연탄은행에 기부금 260만 원을 후원했다. 기부금은 연탄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며, 학교 축제 간 생도들이 직접 만든 기념품과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과 국간사 간부 및 생도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최예원 생도(3학년)는 "연탄 가루가 묻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음 지었던 오늘이 오래 기억될 것 같다"며" 오늘 흘린 땀방울을 기억하며,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간호장교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생도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훈육관 김현지 소령은 "국간사 전 생도는 대한적십자사 단원으로서 1인당 연평균 37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생도들이 헌신과 봉사의 가치를 잊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