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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금호교회가 14일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경북 영천지역 교회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잇따라 성금을 전달했다.
금호읍 금호교회(담임목사 박성덕)는 14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성덕 목사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대로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금호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의미 있는 복지사업에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금호교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사업에 협력하며 교회 식당 조리시설을 무료로 대여하는 등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영천동부교회(담임목사 박훈대)는 지난 13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훈대 목사는 "성도들의 정성을 모은 나눔이 새해를 시작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성금과 함께 전해진 섬세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으로 퍼지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영천동부교회는 지역 안전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영천소방서와 동부지구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30만원 상당의 떡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도 전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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