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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대학교가 13일 한국전쟁기념재단과 UN참전용사 후손 대상 학업지원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주대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과 박은식 국제교류본부장을 비롯해 한국전쟁기념재단 김인철 이사장, 이재봉 상임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전쟁에 참전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기여한 22개국 UN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이들의 후손을 대상으로 한 한국 유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며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주대학교는 재단과 협의해 선정한 한국 유학생에게 학비와 어학원비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편의 제공에 나선다. 한국전쟁기념재단은 해당 유학생들의 대학 및 어학원 입학과 대학생활을 위해 양 기관이 합의한 비용을 부담하는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은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UN참전용사의 희생과 가치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그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후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뜻깊은 장학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철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UN참전용사의 고귀한 정신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그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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