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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전공 맞춤형 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 꽃피우다

의료피부미용과 ‘동피장 8기’ 팀 대상 수상
13개 팀 참여… 3개월간 지역 밀착형 봉사 전개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해 실효성 높여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비교과 프로그램 질적 개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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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상생형 봉사활동 경진대회 단체촬영 모습./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가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 12월 2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 지역상생형 봉사활동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고 실무 중심의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3개 팀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봉사를 수행했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꾸준한 활동을 펼친 의료피부미용과 '동피장 8기' 팀(지도교수 장정현)이 차지했다. 대상 팀을 포함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등 총 13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상 팀 대표 김아영 학생은 "부산진구 구민들과 소통하며 전공 역량을 나눌 수 있어 육체적 피로보다 즐거움이 더 컸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봉사활동의 진정한 가치를 체득한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의과학대학교는 이번 경진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헌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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