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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청 전경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 사업인 '상반기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은 공공 시설물 관리와 환경정화 등을 중심으로 총 46개 사업장에 80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구레울 마을 짚풀공예 운영사업(내산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총 5개 사업장에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근로 능력 보유자다. 다만 중복·반복 참여자와 사업 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이번 사업은 청·장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통한 사회 참여와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재도약의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최종 선발자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3시간·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부여군은 이번 공공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여군 경제교통과 일자리 담당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공 일자리 사업은 단기 고용 지원을 넘어, 취업 취약계층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중요한 안전망 역할을 한다. 부여군의 이번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춘 공공 일자리를 통해 생계 안정과 고용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는 정책 사례로 평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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