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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스포원파크 안전체험시설 ‘전문 자원봉사자’ 모집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10명 모집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메일 접수
3월부터 스포원파크서 안전교육 지원
범죄 전력 조회 등 철저한 검증 실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19 09:52
사진설명=스포원파크 재난안전체험관에서 유치.
스포원파크 재난안전체험관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소화기 체험교육이 한창이다./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시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시스템을 도입한다.

부산시설공단은 금정구 스포원파크 내 위치한 '재난안전체험관'과 '어린이교통나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재난 및 안전 분야에서 자격과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안전체험 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현장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선발된 봉사자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스포원파크에서 안전체험 프로그램의 현장 진행과 운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공단은 실무 경력과 관련 자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월 13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 실비가 제공된다.



특히 공단은 어린이와 시민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 전력 조회를 통해 비적격자를 철저히 배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지원 희망자는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산시설공단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후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문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겠다"며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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