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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부산 북구 장인의 삶을 멀티미디어 웹진으로 기록하다

영상·기사 결합한 스토리텔링 웹진 제작
북구청 협력 지역 장인 삶과 철학 조명
RISE사업단 지역사회연계형 프로그램 수행
웹진 ‘Amook’ 통해 디지털 콘텐츠 공개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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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 학생들이 부산 북구청과 협력해 지역 장인들의 삶과 기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Amook(어묵)'의 메인 화면작./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학생들이 부산 북구 지역 장인들의 숭고한 삶과 기술을 현대적인 디지털 문법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는 부산 북구 지역 장인의 삶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성대학교 RISE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 지역사회연계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기획부터 취재,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지역 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는 데 주력했다.

참여 학생들은 부산시 북구청과 협력해 오랜 시간 지역에서 기술과 생업을 이어온 장인들을 직접 만났다.

이들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장인들의 일상과 철학, 작업 과정을 다큐멘터리 영상, 인터뷰 기사, 사진 및 그래픽 콘텐츠가 어우러진 잡지 형태의 웹진으로 담아냈다.



특히 영상 중심 콘텐츠에 텍스트와 인터랙티브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독자들이 '읽고, 보고, 경험하는' 입체적인 방식으로 지역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도교수인 현정훈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결과물보다도 학생들이 장인 한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배움이었다"며 "교육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경성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부의 이번 프로젝트 결과물은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웹진 'Amoo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습 중심 프로젝트를 지속해 디지털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문화콘텐츠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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