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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철 전 비서관. [사진=서 전 비서관 SNS 갈무리] |
서 전 비서관에 따르면 서구민청은 기존 서구청 1~2층 저층부를 어린이집, 도서관, 보타닉 카페, 전시 갤러리,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구청공간의 구민환원' 원칙이 핵심이다. 당선 즉시 관련 TF를 구성해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필요하다면 구청장실부터 비워 구민들에게 공간을 돌려주겠다"는 입장이다.
서 전 비서관은 "서울시청, 성동구청, 성남시청 등 청사 저층부를 전면 개방해 성공한 실증사례는 충분하다"며 "기존 행정기능 훼손을 최소화하고, 구청을 단순 민원 창구가 아닌 구민과 민생의 현장으로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구청 행정조직의 서구 관내 분산 배치 계획도 내놨다. 구청을 새롭게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면서 기존 조직과 자원, 기능은 재설계·재배치해 효율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관저·가수원권, 도마·정림권, 도안권을 최우선으로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관저·가수원권은 청년·마을공동체·에너지 정책부서 ▲도마·정림권은 소상공인·상권 부서 ▲도안권은 교육 부서 등 기존 둔산 권역 이외에 권역별로 정책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서희철 전 비서관은 "행정적 틀은 유지해 구민들의 행정 혼란은 원천 차단할 것"이라며 "기존 행정자원을 효율적으로 재창조하고, 재배치하는 것만으로도 구민 삶의 질과 행정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전 비서관은 2월 4일 대전시의회에서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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