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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돌봄 강화

방문·비대면 건강관리 확대

김정식 기자

김정식 기자

  • 승인 2026-01-19 15:17
재활운동체조
재활운동체조<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보건소는 고령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확대에 대응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혈압과 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 투약지도, 건강상담 등을 포함한다.

치매 조기 발견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를 통해 돌봄과 치료가 분절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복지와 의료, 지역자원을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 돌봄 체계도 구축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성질환 관리 교육과 함께 폭염과 한파 대비 안전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연계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운영 성과로 2025년 경남도 공공보건의료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대여한다.

보건소 전문 인력은 전용 앱을 통해 비대면 건강 모니터링과 상담을 진행한다.

2026년부터는 방문건강관리사업과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통합해 ICT융합 방문건강관리서비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재가 방문 재활서비스와 보조기기 지원, 지역사회 재활 연계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의료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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