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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강서 산단서 초격차 성장 이끈다

제4차 혁신성장 간담회 개최
3월 맞춤형 통근버스 확대
1400억 정책자금 조기 공급
즉시 검토·실행 원칙 적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1-29 10:28
김성욱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김성욱 기자
부산시가 서부산권 핵심 거점인 미음·국제산업물류도시 산업단지에서 현장형 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한다.

시는 29일 오후 3시 강서구 미음 산단 내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입주기업 대표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권역별 산단의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안전 개선과 조선기자재 산업 성장 기반 마련 등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특히 시는 올 3월부터 산단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맞춤형 통근버스 확대 운행'을 추진해 기업의 인력 운영 부담을 완화한다.

또한 설 명절 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4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조기 공급하고, 이차보전율 상향 및 금리 인하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도 확대한다.



그동안 시는 '즉시 검토·즉시 실행' 원칙에 따라 정보 보안 취약 문제 해결과 체육시설 설치 등 현장의 건의 사항을 신속히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번 4차 간담회를 통해서도 강서권 산단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음 산단과 국제산업물류도시는 제조와 물류 기능이 집적된 서부산권의 핵심 산업 거점이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형 행정으로 지역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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