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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6 통합부산관' 리뷰 세미나./부산시 제공 |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참가 성과를 분석하고 혁신기업의 세계 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통합부산관은 팀 부산 2기를 슬로건으로 부산 혁신기업 28개사와 6개 유관기관, 지역 대학들이 협력해 지산학 통합 모델의 정석을 보여줬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는 눈부셨다. 현장 계약 300만 달러를 포함해 향후 1년 내 체결이 예상되는 계약 추진 실적이 약 286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739만 달러 대비 60% 이상 급증한 수치로 사전 맞춤형 컨설팅과 IR 역량 강화 교육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이 빛을 발한 결과로 분석됐다.
특히 최고혁신상 2개사를 포함해 총 13개 기업이 혁신상을 거머쥐며 부산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세미나 1부에서는 박형준 시장이 기업 대표들과 함께 팀 부산이 그리는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통합부산관 운영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 분석 강연을 통해 다음 대회를 위한 전략을 구상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팀 부산 2기 해단식과 함께 CES 2027 참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형준 시장은 "CES 2026에서 팀 부산이 보여준 것은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검증된 경쟁력이다"며 "이제는 이 성과를 실제 계약과 투자,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시는 앞으로도 혁신기업의 세계 무대 도약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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