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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군민 세금 고민 덜어주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운영

전문 세무사 재능기부 참여…국세·지방세 등 세무 상담 연중 제공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3-05 08:01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보도 2) 군 청사
단양군청 전경
단양군이 군민들의 세금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전문 세무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경제적 부담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복잡한 세법과 각종 세금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단양군에서는 안흥식 세무사(제천시)와 김길영 세무사(안산시)가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과거 단양에서 근무했던 박동환 세무사(서울시)가 새롭게 참여해 총 3명의 세무사가 상담을 맡고 있다.

상담은 국세와 지방세 전반을 비롯해 지방세 불복청구 등 다양한 세무 분야에 대해 진행되며, 특히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지원해 세금 부담 완화와 권리 구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상담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전화와 팩스를 통한 상담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할 경우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김기창 재무과장은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군민들이 세금 문제로 겪는 어려움을 덜고, 보다 쉽게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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