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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 본격 입국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3-05 09:14
경북 영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와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5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80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영주시와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로살레스시 출신으로, 80명 전원이 지난해 성실히 근무한 뒤 농가주의 재입국 추천을 받아 입국하는 검증된 인력이다.



이에 따라 농가는 신뢰할 수 있는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근로자 역시 별도의 교육 없이 바로 농작업에 투입될 수 있어 농가의 인력 운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영주시가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총 550명이다. 농가형 근로자는 필리핀 로살레스시 311명, 라오스 118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81명이며, 공공형 근로자는 라오스 계절 근로자 40명이다. 이들은 상반기 동안 총 8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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