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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재도약 컨설팅' 추진

업체당 최대 3회 무료 지원…3월 5일부터 접수
경영·세무·노무 등 7개 분야 전문가 투입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3-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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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일부터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재도약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직접 선택해 신청하는 수요자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일반 ▲온라인마케팅 ▲매장연출 ▲기술전수 ▲세무 ▲노무 ▲지식재산권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업체당 최대 3회, 총 12시간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실질적인 경영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컨설팅을 모두 수료한 업체에는 인천시의 '소상공인 특색 간판 지원'과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간판 교체, 점포 인테리어 등 시설 개선비 지원과 연계해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장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경영 지도는 위기 극복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며 "컨설팅 수료 후 지원사업과 연계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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