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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초등 등·하교 안전망 구축...안심알리미 업체 모집

학교별 업체 선정 부담 완화
우수업체 발굴해 명단 제공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3-05 09:44
부산시교육청 전경1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자동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우수 업체 발굴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초등학교 등하교 안심알리미' 도입을 위한 업체 모집공고를 내고 우수업체 발굴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 등이 발표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자녀의 등·하교 사항을 학부모에게 자동으로 알려 학생 안전을 강화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일선 학교가 겪는 전문업체 정보 부족이나 업체 비교·분석 등에 따른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산교육청이 직접 우수업체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부산교육청은 우수업체 명단을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며, 학교는 교육청에서 제공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자체 수요와 부합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등하교 알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1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부산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제출 서류는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 내 '2026학년도 초등학교 등하교 안심알리미 운영 우수업체 발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학교안전총괄과 학교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염주영 부산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강화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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