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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매월 11일 '워킹데이'…걷기 문화 확산 나서

두 다리 닮은 숫자 '11' 착안, 건강 실천 캠페인 추진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3-05 10:03
사본 - 260306 충주시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 운영
'워킹데이' 안내문.(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워킹데이'로 지정해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워킹데이'는 숫자 '11'이 두 다리로 걷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된 건강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걷기 운동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2026년 충주를 걷다, 건강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생활 속 걷기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워킹데이 걷기 3·3·3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수칙에는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일상 속 실천 수칙과 안전하게 걷기 등 준비·마무리 수칙, 바른 자세로 걷기 등 걷기 중 실천 수칙이 포함된다.



또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도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자율적인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걷기 실천은 건강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드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많은 시민이 매월 11일 워킹데이에 참여해 일상 속 걷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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