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월 26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계란 수입 업체에서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을 비롯한 식약처, aT, 수입업체 관계자들이 미국산 신선란의 제품화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이번 계란 수입은 수급 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신학기 급식수요와 부활절 성수기에 국내 부족 물량의 일부를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현재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평년보다는 많은 수준이나, 전년 동기보다 5.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산란계 가축처분 수는 누적 926만 마리(3.3일 기준)로 집계됐으며, 과거 3월에도 발생 전력과 철새가 본격 북상하는 시기인 점 등을 감안할 때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3~4월 중 신선란 약 471만 개를 수입할 계획이다.
수입된 신선란은 대형마트와 중소유통업체 등에 의향조사를 통해 공급되며, 향후 수급 상황을 살피며 추가 수입을 검토할 방침이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