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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세계기상기준관측소 현판식./고창군 제공 |
이번 제막식은 고창 표준기상관측소가 2025년 12월 16일 WMO GSRN 관측소로 공식 등록됨에 따라, 등록 성과를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리고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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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세계기상기준관측소 현판식./고창군 제공 |
고창 표준기상관측소는 국립기상과학원이 운영하는 핵심 시설로, 지상 기상 관측장비의 성능 시험 및 비교 관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관측소는 약 1만9687㎡ 부지에 현업 및 연구용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WMO 기준 최상위 등급의 우수한 관측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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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세계기상기준관측소 현판식./고창군 제공 |
현재 GSRN 관측소는 전 세계 13개국 19개 관측소가 등록되어 운영 중이며, 아시아권 등록국은 중국(2개소)에 이어 대한민국(고창 1개소)이 두 번째로 포함돼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등록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기준급 관측 역량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성과다"며, "현판 제막식을 계기로 국제 협력과 교류가 확대되고, 신뢰도 높은 기상·기후 자료 생산이 군민의 일상 안전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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